^^ 요즘 가보면 좀 무서워요!
뭐랄까 주변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
그리고 활기가 없어요.
3정5S도 좀 필요해 보였음.   삭제

0/300

등록 (confirm)

장터에서 만난 강아지가 너무 귀엽습니다. 옛 생각이 나는 장터이네요. 예전에는 애견샵이라는 게 없었으니 다 시장에서 사왔는데...그때는 강아지의 종자도 따지지도 않았고 강아지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면 다 좋았는데...   삭제

0/300

등록 (confirm)

장터 자체도 보기 힘들어졌고, 그러다 보니 그곳을 기웃거리기는 더욱 힘들어진 것 같네요. 아쉬운 것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향토적인 이 글 추천 안할 수가 없네요.
길게 빠진 청국장의 냄새처럼 정겹고 그립고
좋습니다.시골멍멍이들의 순박한 얼굴..
얼룩얼룩한 할매들의 손등..장터에서만 나는
그 향내..사람냄새..힐링 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저거 진돗개 맞나요? 진짜 사고 싶은데 말입니다. 맞다면 누가 좀 정보 부탁합니다. 살 의향이 있습니다. 진돗개를 저렇게 판매하다니   삭제

0/300

등록 (confirm)

사진 속 강아지, 제가 옛날에 길렀던 강아지와 정말 많이 닮아서 마음이 섬   삭제

0/300

등록 (confirm)

저 강아지들은 좋은 분이 데리고 갔겠죠. 눈빛이 아련합니다. 누군가를 응시하는 저 눈을 보면 발길 못돌리겠는데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글을 읽으니 제가 마치 재래시장에 가있는 것같습니다. 상자속 강아지를 보니 아주 옛날에 상자속에 병아리 파시던 시장통 할아버지도 기억이 나네요 ^^ 잘읽었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글을 읽으니 제가 마치 재래시장에 가있는 것같습니다. 상자속 강아지를 보니 아주 옛날에 상자속에 병아리 파시던 시장통 할아버지도 기억이 나네요 ^^ 잘읽었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구경이 났네요.
장터에서 튀밥이라도 튀고 싶어지는 맘
오래전에 우리 이모님이 시골 장터에서 옷장사를 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5일장에 내갈 봇짐이 이모님 집 안방 마루에 놓였었는데
그곳에서 내가 입을 만한 반바지를 선물받았던 기억도 나고...   삭제

0/300

등록 (confirm)

장터는 가보지 않고, tv나 영화같은 대중매체에서만 봐왔는데, 최근에는 거의 없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사고파는 즐거움이 오고가는 정으로 물들었었던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장터에서는 온갖 태어난 소리가 죽는다. 정말 운치가 있는 깊은 말씀 같습니다.
저는 이별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혼자있는것을 좋아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장터에서 들리는 정겨운 소리들이 많네요.
참게가 허공을 허우적 거리는 소리..
그러고보니 강아지 낑낑대는 소리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

장터의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해요..
5일장 안가본지 오래되었는데..
사람 사는 그 소리가 그립네요..   삭제

0/300

등록 (confirm)

사라져가는 것들이 좋은 것들도 있는데 다 사라져가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삭제

0/300

등록 (con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