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しもと　なな作

산모가 아직 세상에 탄생하지도

않은 아기를 위해 각종 위험에 대비하여

가입하게 되는 것이 태아보험이다.

고령출산이 많다보니 태아보험가입이

거의 필수처럼 되었지만

태아보험이 가진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막상 아이가 태어난 후 아프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예견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때 보험의 역할은 커녕

가족 전체에 스트레스와 갈등을 

초래하는 경우가 의외로 발생하고 있다.

출산 중 아기가 피보험자의 지위를

갖도록 판례가 마련 되었으니 알아두면 

도움이 될것이다.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법률개정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복腹중 태아를 인격체로 보면서

21세기에 만들어진 태아보험 약관에

억측스럽게 갖다 대는 것이 무식한

법률이라고 생각한다.

유교사상에 젖어서 후손이야 죽던말던

고리타분한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해서

전부 가난뱅이 만들어 놓고

시대는 바뀌는데 유교사상만 고집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적응하며 살지 못하게

만들더니 중요한 법전하나 없어서

일제 학문을 가져다 사용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지만

이번 판결은 박수를 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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