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구단이 헨리 소사를 영입하고...

브록 다익손 투수를 웨이버 공시를 했다고 한다.

다익손 투수는 성적이 평범했지만... 그렇다고 투구내용이 별로인건 아니었다.

다익손 투수를 버리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이거는 진짜 충격이라고 밖에 표현할 것이 없다.

헨리 소사는 150km 후반대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이고...

180이닝 이상의 투구를 보장할 수 있는 이닝히터다.

어느 구단이든 탐을 낼 만한 용병 중 1명이었다.

헨리 소사는 SK 와이번스와 52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을 하게 되었다.

다익손은 헨리 소사 때문에... 짐싸고 떠나는 신세가 되었다.

다익손은 내일이 선발등판이었는데...

헨리 소사 때문에... 짐싸고 떠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SK 와이번스 구단은 진짜 예의없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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