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감성과 ICT융합에 기반한 생활문화아이템 창업을 선도’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해온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3년 스마트창작터 창업지원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7년째 지역 내 서울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3년부터 2019년 올해까지 매출 422억 투자 458억 고용 497명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를 바탕으로 성신여자대학교는 2019년도에 여대 유일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생활문화 여성감성 특화 창업아이템은 물론 삶의 문화혁신을 가져올 기술 융복합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창업지원 토털솔루션 지원, 창업자 밀착맞춤형 투자연계 후속지원 등으로 차별화된 창업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선도대학, 세대융합캠퍼스, 스마트벤처캠퍼스 3개 사업을 올해부터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으로 통합했다. 따라서 43개 창업선도대학과 10개 창업유관기관까지 총 53개의 수행기관을 통합 및 선정했다. 43개 창업선도대학 중 성신여자대학교는 여자대학으로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대학 연구소 창업콘트롤타워, 서울 동북권 여성 창업 거점의 중심, 생활문화중심 창업보육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특화 수출지향 스타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원화 되어있는 캠퍼스를 활용해 수정캠퍼스를 창업지원콘트롤타워로 운정그린캠퍼스를 서울 동북권 여성창업 중심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운정그린캠퍼스에는 성신유니콘센터를 개소해 창업자들에게 창업전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초기 창업기업 지원에 필요한 투자 재원 마련, 직/간접 투자연계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창업 생존 주기 연장 지원, 1기업이 10억 매출, 10억 투자유지의 Ten-Ten 창업지표를 달성토록 전방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