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런트는 일을 너무 못하는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도 외국인 투수 교체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헨리 소사를 영입한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헨리 소사 영입이 아니라고 했다가...

SK 와이번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헨리 소사는 한국리그에서 뛰었던 투수에다가...

이닝히터 기질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한국리그에 당장 적응을 할 수 있는 용병이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주춤거리는 사이... SK 와이번스가 소사를 낚아챈 것이다.

그랬더니... 롯데 팬들이 난리가 나버렸다.

헨리 소사를 잡았어야지... 왜 놓쳤냐고 하면서 말이다.

롯데가 우물쭈물 했다가... 눈 앞에서 잡을 뻔한 물건을 놓친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울어버리고 말았다.

SK 와이번스에서 버린 브록 다이손을 쓴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다.

롯데 프런트는 일을 너무 못해서 탈이다.

팬을 위한 야구를 할려는 노력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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