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빅리그에 복귀를 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강정호가 들어갈 자리는 없는 것 같다.

콜린 모란과 케빈 뉴먼이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강정호가 모란보다 더 준수한 성적을 올렸는데..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어버린 상황이다.

1번타자로 출전을 하는 유격수의 뉴먼은

타율 0.315, 2홈런 19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콜린 모란은 타율 0.269, 10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성적 38경기 타율 0.148(108타수 16안타) 5홈런 1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강정호는 지금 상황에서 명예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주전자리를 차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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