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사무실를 찾는 이용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대한 소비자의 선택기준이 다양해 졌다. 강남권을 기점으로 강남소호사무실과 강남공유오피스등 다양한 업체들이 사무공간을 직접 공급함에 따라 오피스 계약의 형태가 월 단위 계약으로 유연해 졌으며, 그중 사무실에 상주하지 않으면서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서비스까지 등장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트업, 1인(창조)기업, 소호창업자, 프리랜서등 신규 사업자와 외근이 많은 업종의 경우 고정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수요에 강남권을 전문으로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는 비상주서비스를 마련했다. 비상주는 사무실을 고정형으로 임대하지 않고 시간단위로 제공하면서, 강남역세권의 10개 직영점 중 하나에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서비스이다.

마이파트너스 양영석 대표는 최근 가격할인을 유도하여 선납받은 후 폐업하는 사례가 있어서 소비자의 주의를 부탁함과 함께 비상주서비스를 고르는 팁을 전했다. 비상주사무실 선택의 첫번째 포인트는 위치이다. 강남 역세권이면 좋다. 두번째 포인트는 운영 업체의 신뢰성이다. 선납 할인 후 폐업하는 업체가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가격이다. 무조건 싼 가격이 아니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믿을수 있는 가격을 고려해야한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과 함께 비상주서비스는 가급적이면 사무실을 방문하고 운영업체의 신뢰성을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서초동, 양재역, 역삼역, 신사역, 교대역, 학동역, 삼성역, 강남역, 선릉역 등 강남지역 주요 역세권에 있는 직영점에서 직접계약이 가능한 마이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는 강남지역의 전문 공유오피스를 표방하면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운영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그밖에 마이파트너스는 현재 강남지역 최저가 수준인 월 20만원대의 공유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단독 1인실은 30만원 부터 시작한다. 인기있는 상품의 경우 대기를 해야하는데, 선착순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센터에 문의하면된다. 검색창에 마이파트너스를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