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예인이 팬을 무시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이런 생각이 먼저든다.

'자기를 보러온 팬을 왜 무시하는데... 당신이 왕인가?'

자기를 보러 일부러 시간내서 온 팬들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팬들을 무시하는게 아닌가?

그러다가... 팬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팬들에게 버림을 받고...

팬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팬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연예인으로 전락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한 순간인데...

자기 인기가 영원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너무 막나가는 것이다.

팬이 있으니까 당신이 빛나는 것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빛을 보기는 커녕... 거기서 무너졌던거다.

인기가 많을수록 팬들을 생각하는 겸손함을 지녔어야 했는데...

겸손함을 모르는 연예인들이... 한 순간에 망하는 것이다.

그 연예인은 팬들을 너무 기만을 해버린 것이다.

팬을 무시해버리는 순간... 본인도 무시를 당하는건데...

그 사실을 몰랐다가... 말하지 못할 후회를 하고 있는게 아닌지...

자기를 찾아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을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

그 팬들이 나중에... 친구가 될 수 있고...

이웃사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P.S : 근데... 연예인 신분이 되면... 관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부담되기는 하더라.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