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Poem
늙은 짝사랑

 

별들이 내려와서

가슴을 흔들 때에

 

보았던 모든 것은

손가락 끝에 있고

 

지난밤 꾸었던 꿈은

부질없는 노래였네

 

amsegpVIP
9
0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
로그인

amsegp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2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50개 (BUGS)를 드립니다.
5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0/300
  • 난초나라(kjkyj)VIPVIP 2019-08-01 00:23:40 118.216.***.***

    늙은 짝사랑에 대한 시 잘 봤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사진이 인상 깊습니다.^^; 시의 마지막 문구처럼 짝사랑은 이어지지 않으면 좋지 않은 거 같네요.ㅠㅠ   삭제

    답글 (Re-comment) 0
    추천 (good) 0 반대 (bad) 0
      0/300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07-04 11:30:01 14.5.***.***

      사랑이 늙었나요.
      늙은사랑이면 어때서요.
      지금 더욱 탄탄해진 사랑아닌가?
      세로난 골만큼 깊어진 사랑인것을 나는 알지요.   삭제

      답글 (Re-comment) 1
      추천 (good) 1 반대 (bad) 0
        0/300
      icon인기 포스트
    •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 엑스피펜(XPPen), 5월 ‘가정의 달’ 특가 세일·후기 이벤트 진행
    • 드디어 렙업
    • 블랙록 효과로 폭등-폭락한 헤데라, 아직 미성숙한 시장
    • 고난은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