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도토리가 좋다는것이 널리알려지며.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한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도토리의 효능에 대하여 다시한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금속은 몸속에 축적되면 배출을 하기 힘든 상황에서 도토리 속에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이 몸안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하는게 효과적이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토록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도토리에 대한 음식을 제공하는 떠오르는 맛집이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하고있어서 기자가 확인해보았다.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시월애도토리 가게는 이미 지역사회에서 맛집으로 유명한가게로 도토리관련 음식만 15가지가 넘으며 날이 더운 지금 날씨에 좋은 시원한 도토리관련 음식들도 많이 있어서 각광받고 있다.

윤동철 시월애도토리 사장은 대기업 인사팀에서 12년간 근무를 하다가 외식사업에 대한 열망이 강해 회사를 퇴직후 모 프랜차이즈 음식업체에서 관리부장으로 근무를 하며 외식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축적후 본인이 직접 요식업을 시작하게된 특이한 케이스다.전국 최초로 도토리를 기반으로한 도토리냉국수를 선보이며 흔히 말하는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 대열에 합류, 수많은 메뉴를 자체개발한 준비된 요식업 사장이다.

보통 요식업을 하는 업체들의 케이스를 보면 하나의 메뉴가 성공하면 그안에 안주하며, 현상유지를 기대하는 업체가 많으나 윤동철 시월애도토리 사장은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계속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고 출시하며,모든 메뉴를 준비함에 철저한 레시피 관리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고객들로 하여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준비된 자세로 사업에 임하였다.

도토리라는 우리나라에 친숙하면서도 평범한 식재료를 통하여 맛의 극대화를 위해 항상 준비하고,웰빙푸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저칼로리,건강또한 챙기는 삼위일체가 이루어지는 음식으로 앞으로 더욱더 떠오르는 식재료가 도토리다. 날이갈수록 강해지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 세끼 피할수 없는 식사라면 이왕이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 한끼의 즐거움을 느껴보는건 어떨가 한다.

한편 윤동철 대표는 흔히 말하는 골목상권인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권 분석과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하여 쉬지않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사업가로 이름나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사업과 도토리 관련 유통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