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팬들에게 철저하게 외면을 당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 중 1명이라도 베스트 12 멤버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번에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이 발표가 되었는데...

롯데 자이언츠 선수가 1명도 없다는 것이다.

2003년 이후로 16년 만에 '베스트 멤버 0명'이라는 불명예를 경험했다.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역으로 생각을 하면.... 롯데 자이언츠가 꼴찌이기 때문에...

롯데 팬들에게 외면을 당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나마 이름값을 하는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등...

선수 1명이라도 베스트 멤버가 될 줄 알았는데... 외면 당했다.

롯데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대호가 베스트 멤버에 못들어갔다.

기아와 한화도 역시 베스트 멤버 1명도 뽑히지 못했다. 

롯데 같은 경우는 너무 심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팬들을 외면하는 개그콘서트급 야구를 선보이면서...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개그콘서트보다 더 재미있고 큰 웃음을 선사한다.)

롯데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선수들을 보고는

투표를 일체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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