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전반기를 마쳤다.

2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하고... 전반기를 마쳤다.

물론... 발목이 삐끗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남겼지만...

발목 부상이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추신수는 작년에는 올스타전에 출전을 했지만...

올해는 안타깝게도 올스타전에 초대받지 못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을 하면....

추신수는 마음을 추스르면서 후반기를 준비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추신수는 작년 시즌에 52게임 연속 출루기록을 수립하면서...

올스타전에 출전을 했던거지만...

올해는 안타깝게도 올스타전에 초대받지 못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올시즌에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타율 0.288, 92안타 13홈런 56득점 36타점 8도루

출루율 0.384, 장타율 0.495, OPS 0.879를 기록했다.

추신수가 발목 부상에서 회복이 되고...

제 컨디션을 찾아내고... 후반기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