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담그면서 깻잎도 함께 담가두었더니 오이도 깻잎도 맛있게도 잘 삭았어요 깻잎만 꺼내서 씻어서 찬물에 담가두었다 씻어 물기를 빼고 된장과 마늘 깨소금 그리고 매실액을 넣으면 맛있는데 냉장고에 매실액기스가 있었는데 어디로 도망을 가고 찾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사과쥬스 조금 물엿넣고 잘 섞어서 여름철 밥도둑으로 성공 했어요 ㅎㅎ 입맛없을때 된장 깻잎지 하나만 있으면 밥한공기는 문제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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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살짝 졸인 깻잎도 밥도둑인데 된장에 절인 깻잎도 밥도둑이 될 거 같은데요. 된장과의 색갈 조합도 예쁘네요. 삭제
이런 음식 참 귀한 건데 이쁜하람님 참 대단합니다.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이정도면 한식반찬의 대가래도 흠이 없다고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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