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여자친구와 함께 부산 자갈치시장에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위해 놀러간거였는데..ㅎㅎ

떡볶이와 부모님 드릴 젓갈같은걸 사러 갔는데..

가격을 지불하려는데 지갑이 없네요..?

왔다갔다 한길 다 뒤져봤지만.. 없었습니다...

막막하더라구요 ㅎㅎ

다행이 마지막 날이여서 다행이였지만..

올때 차비, 부모님 선물 등등 여자친구에게 빌려서..

지갑에 부모님이 선물해주신 행운의 2달라, 현금, 민증, 운전면허증

다 있었는데!!!

자갈치 시장만 아니였음 완벽한 여행이였는데..

으...마지막이 좋지 않아서 슬펐던 여행입니다 ㅠ

메이비분들도 사람많은곳은 항상 조심하시고

곧 있음 휴가철이네요 ㅎㅎ !

다들 즐거운 휴가,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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