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도 공인이기 때문에...

사인을 해줄 수 있고, 못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두 이승엽에게 사인을 받고 싶어도...

사인을 받아본 기억이 한번도 없다.

이승엽도 나름 팬서비스를 잘해준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논란거리다. 이승엽이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다고 한다.)

팬서비스 논란이 터져버리면서... 문제가 많아진거다.

여기에 이승엽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

그는 수년전 한 인터뷰에서 ‘사인을 많이 하다보면 그 희소성이

아무래도 조금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이후 그 내용은 계속 온라인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승엽이 거론된 기사엔 관련 댓글이 꼬리처럼 따라붙는다. 

이승엽이 팬을 무시했다는 댓글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다.

그럼 이승엽은... 지금이라도 팬들에게 사인 잘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나요?

야구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승엽은 그래도 사인을 안해준다고 하더라.

이승엽이 팬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한건... 야구팬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승엽은 홈런타자로써 명성을 날렸지만...

팬서비스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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