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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로

내 앞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눈이 감긴다

눈을 뜨고 싶은데

안떠진다

사회적 체면으로 나는 눈을 뜨려 안간힘을 쓰려하지만

무거운 눈꺼풀을 이길수 없다

결정을 내려야한다

나의 이성이 깨어있는 동안

나는 나대로 꿈의 꽃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jasmine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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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초나라(kjkyj)VIPVIP 2019-07-17 20:03:11 118.216.***.***

    고양이 사진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학창시절의 수업시간에는 졸릴시간은 정말 어쩔 수 없습니다. 그 때는 가장 무거운게 눈꺼풀이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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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07-17 12:20:29 211.252.***.***

      결정하고 시작한 일이니 후회 없을 듯합니다.
      나대로의 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꿈이면 같은 꿈이지 다를까 싶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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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ker(icarusme)VIPVIP 2019-07-17 07:50:16 118.131.***.***

        도저히 깰 수 없는 얼굴이네요.
        고양이들의 자는 모습은 애기들 자는 모습보다 더 귀여워요.
        툭 치면 못이기듯이 눈을 뜨는 모습이 선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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