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드 정병국이 사고를 쳤다.

공연음란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고 한다.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벗고 이상한 짓을 했다는 것이다.

공연음란혐의는 말그대로 드러운 짓인데...

그걸 이번에만 한게 아니라... 그 이전에도 했다고 한다.

정병국은 잘하면 구속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전자랜드 구단은 이날 연습경기가 있었는데...

정병국이 사고를 치면서... 연습경기 자체를 취소시켰다.

전자랜드 구단은 정병국 때문에... 제대로 피해를 봤다.

전자랜드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피해보고 말았다.

전자랜드는 시즌 준비가 한창인데... 정병국이 사고를 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고 말았다. 

전자랜드 구단은 팬들에게 공개사과문을 올리면서 사과할지도 모른다.

P.S : 예전에 정병국을 전자랜드 사인회에서 봤는데...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편지 써주고 응원했는데...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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