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가드 정병국이 은퇴선언을 했다.

공연음란혐의로 사고가 터졌는데...

결국에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정병국은 구단과의 면담과정에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은퇴 의사를 밝혔다.

예전에 프로야구에서 활약한 김상현은 '공연음란혐의'로 

임의 탈퇴 중징계가 떨어짐과 동시에 현역 은퇴를 하게 되었다.

정병국은 김상현처럼 불명예롭게 현역 은퇴를 하게 된 셈이다.

정병국은 워크샵이나 구단 관련 행사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배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병국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가 되면서...

결국에는 현역을 이어가지 못하고 은퇴선언하게 되었다.

정병국은 프로에서 현역 연장을 생각했을텐데...

그 꿈을 접어버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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