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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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우울하거나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많이 생각나는 시입니다. 삶이란 우리 마음대로 되어지지 않고 잡히지도 않고 미꾸라지처럼 자꾸 도망갑니다. 삭제
요즘에 기분이 우울할때가 좀 있었는데 이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네요~ 시간이 정말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삭제
학창시절 많이 읽었던 시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미워하거나 노하지 말라. 경구처럼 들이는 푸시킨의 싯구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삭제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