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번 달...특히 7월 중반쯤 되고는 정말 매일 쓰러지네요 쓰러져 -ㅅ-; ... 일이 너허므으 바빠요... 당분간은 아마도 쭉...? 털썩...

그래도 그와중에 주말의 하루 중 한번은 연극 보러 다녔답니다;;(근데 스스로도 참~ 그런게 정말 피곤한 티 다 내면서 보러 갔음...나도 참 대단허다야...) 연극 소개겸 후기는 밀려도 꼭 써볼까해요~

가뜩이나 일도 피곤해진 이번 7월달인데...거기다 공연 준비가 한창이랍니다.. 언젠가 다이어리에 한번쯤 짧게 언급했었나 싶은데 암튼! 대본도 달달달( x100) 봐야하고 노래도 외워야하고(출퇴근 길에 계속 반복할 수 밖에;) 안무는 주말에 맞추고...아 진짜 쓰러지네 ㅜㅜ

덕분에 메벅이(메이벅스를 칭한건데 그냥 저는 이렇게 불러볼까 합니다)는 요근래 아예 쳐다도 못보는 상황이 왔습니다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이니까요;;

이번달 후원 주신 분들 찾아서 최대 10배쯤(!)으로 후원백???(캐시백도 아니고 이건 뭐;;;)...해드렸어요(댓글은 따로 일일이 못달아드렸어요 지금 메벅도 후원 주신 분들 생각나서 일부러 접속해서 글 남긴거임...) 저한테 이번달에 후원 주신분들은 내역 확인해보시믄 될거예용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_ _)

저는 이만 다시 저만의 바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7월에 하도 시달려서 8월은 오히려 좀 면역이 생겨서 괜찮으려나 스스로 위안? 희망? 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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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