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과 김광현은 아직 30대 초반이기 때문에...

몸 관리를 잘해서... 40살까지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다면...

적어도 200승을 찍어내고... 송진우의 210승을 뛰어넘는 주인공이 될 듯하다.

김광현과 양현종이 송진우의 210승을 깰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KBO리그에 100승 투수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 다음 100승 투수는 누가 될까?

지금 보니까... 100승 투수가 계속 나오기는 힘들 것 같다.

기량이 좋은 용병투수가 꾸준하게 선발출장을 하고...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100승을 기록할 확률이 높은데...

국내 투수들을 가까이 보면... 잔부상이 너무 심하다.

이러다보니까... 국내 투수들의 기량이 떨어진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