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이해인 수녀님의 이 시로 오늘도 위로 받으며 하루를 당당히 살아보려
허리를 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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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포스팅에 매번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신적으로 성숙 및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매일매일 힘차게 지내야겠습니다. 삭제
오늘도 행복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아름답다는 말보다 마음 속으로 비교하고 판단하고 비난의 말을 더 많이 한 것을 반성하게 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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