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보다 훨씬 일찍 사회생활 하신 분들의 조언도 좀 받을수 이씀 받구요

저는 직장에서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보다 늦게 들어왔지만 직책은 높아서..

그런데 일은 정말 못해요.. 주변 사람들도 다 그렇게 말하는데..

이건 아니다 라고 알려주면 끝가지 똥고집 자기 맘대로 하고..

그래서 하다 하다 포기하고 네 맘대로 살아라 하고 있어요..

저는 성격상 한번 싫은 사람이랑은 말도 잘 안 섞는 스타일인데..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 싫다면서 하하 호호 잘 지내더라구요..

전 그점이 이해가 안됨.. 그렇다고 싸우라는 소리도 아니지만.. 싫은 사람한텐 좋은게 좋은거다 뭐 이런 게 안되거든요.. 

벌써 2년이 넘어가는데도 영 싫은 사람은 그냥 싫은 사람이네요.. 그래서 더 월욜 출근하기 싫기도 하고..

제 성격이 너무 모난 걸까요....ㅠ.ㅠ

(그런데 더 웃긴건 그 사람이 저한테만 인사도 안하고.. 짜증나서 저도 안하지만.. 근데 다른 사람한텐 보란듯이 또 인사함..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

저만 나쁜거 아니죠??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