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구혜선 안재현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둘이 하도 꽁냥꽁냥하게 이쁘게 살아서.. 신혼일기라는 프로그램도 하고..

나도 후에 결혼이라는 걸 하게 되면 저렇게 살고 싶다.. 라고 결혼에 대한 로망을 품게 만든 커플중 한 커플인데요..

구혜선의 일방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안재현의 변심, 권태기로 이혼을 요구한다는 기사를 보자.. 오늘이 만우절인가?? 그렇게 사랑꾼 이미지로 각인된 안재현이?? 그러면서 실망감도 감출수가 없었어요..

사실상 안재현은 구혜선과 결혼을 하면서 호감형에 사랑꾼 이미지와 인지도를 얻은 배우기기도 하거든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구혜선씨 소속사측과 안재현씨 측 입장도 들어봐야 확실한 이야긴 알겠지만..

이 부부의 팬이었던 저로썬.. 실망감이 대단히 큽니다...ㅠ.ㅠ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