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에서는 지난 5월 8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10회에 걸쳐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젠더감수성 함양을 위한 수요일 페미니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4일에는 젠더공간연구소 장미현 소장의 ‘성인지 관점의 도시건축공간’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이 진행된다.

젠더아카데미는 광주여성재단 8층 강의실(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369 대원빌딩)에서 진행되며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주차는 호남동공영주차장 이용시 1시간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 텀블러나 개인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광주여성재단은 시민들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페미니즘세미나 8회와 젠더 영화제 2회로 진행되며 젠더관점의 재인식 등 성평등 활동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재단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