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건강지킴이로 활약하는 고은혜 아로마 강사

문턱을 들어서자 아로마 향에 홀릴 것 같은 향기의 세상에 들어선 거 같다. 얼굴에서도 아로마 향기가 날 것 같은 고은혜 강사를 만나 왜 아로마를 연구하는 강사가 됐느냐는 질문에 고은혜 강사는 “수년 전 유방암으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었고 삶에 의욕 또한 없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아로마를 처음 접하게 된 후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후 고은혜 강사는 아로마 치유법에 관심을 뒀고 공부를 함으로써 아로마 향을 연구하게 됐고 더불어 아로마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많은 연구와 체험 끝에 현재는 아로마 전도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고 현재 지도사로 맹활약 중이다.

수많은 아로마 향이 있지만 각 개개인에게 맞는 향기를 찾고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한다면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 림프순환 등 많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아로마 향을 이용한 자연치유 요법과 명상을 함으로써 마음과 몸 그리고 심신을 이완해 평온한 마음을 찾는 방법도 있다.

고은혜 강사는 본인이 직접 체험을 하고 연구와 실험을 한 결과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전문 강사가 됐다. 고은혜 강사는 앞으로 건강한 삶을 전도 할 수 있는 지도사 양성에도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을 것을 약속하고,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 아로마 향기에 관심이 있는 분, 건강 지킴이가 되고 싶으신 분은 누구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한다.

고은혜 강사는 많은 이들이 건강과 아로마에 관심을 가져 인생에도 휴게소가 있는 것처럼 가끔은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도록 많은 희망자가 왔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