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수) 수원문화재단 B1 대강당에서 진행된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감성(感聲) 스피치’ 교육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8(수) 오후 2시 ~ 4시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코칭 전문가 조예신 강사(성우 및 교수)의 진행으로 ‘2019 수원문화재단 고객서비스 교육’의 일환으로 ‘친절마인드 향상과 서비스 스피치’ 강의를 실시했다.

직원교육 훈련담당 양태인 차장은 “수원문화재단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CS(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를 위해 ‘마음가짐, 몸가짐, 말씨’에서 친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악성민원 고객 심리이해와 공감(共感)을 통한 효과적인 민원해결이 이번 교육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소개된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감성(感聲) 스피치’는 기존의 CS 강의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목소리(Voice)로 승화시킨 ‘보이스 교육 콘텐츠’로 현직 성우인 조예신 강사가 호흡과 발성 그리고 발음과 공명을 하나로 통합시킨 친절 음성개선 스피치 기법이다.

또한 민원인 응대에 꼭 필요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목소리의 강세, 크기, 속도, 억양, 템포)을 통한 바람직한 소통 방법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업무총괄 최용진 팀장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수원문화재단의 친근한 이미지가 정착되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CS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