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의 아름다움

제부도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일박하고 올 수 있고 캠핑이나 개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가다 보면 안산의 시화호 방조제를 지나게 되는 데

시화호방조제가 갈끔하게 정리되어서 예전보다 풍경이 더 좋다. 

중간지점에 오이도 선착장도 있고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시화호를 지나면 대부도가 나오는데 대부도 해변으로 갯벌을 체험할 수 도 있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바지락 칼국수가 제일 많이 있다.

대부도 남쪽끝부분에 위치한 탄도항과 전곡항도 구경하기에 좋다. 

전곡항 마리나에는 요트들이 많이 있어 방조제를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제부도는 물길이 열려야 들어갈 수 있다. 제부도를 갈 때는 출발전에 물때시간을 

꼭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물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제부도유원지에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제부도에 들어가면 섬의 서쪽에는 펜션이나 리조트, 민박, 갯벌체험장,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그리고 주변에 조개구이집도 많이 있고 바지락칼국수집도 많이 있다. 

바닷길 산책로와 매바위등 제부도 전체를 한 바퀴 둘러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