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마감이 되었다.

안치홍 선수는 타격 중에 우측 중지애 통증을 느끼면서... 교체를 당했다.

그 이후로는 나오지 못했는데... 손가락 부상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사실 손가락 부상은 지난 6월부터 안고 있던 것이다.

지난 6월 21일 잠실 LG트윈스전 도중 당시 2루에 있던 안치홍은

상대 폭투를 틈 타 3루를 쇄도하다 베이스에 우측 중지가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검사결과... 뼈가 부러지는 부상은 아니었지만... 염좌 소견이 나오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 되면서 휴식을 취했다.

그 이후로는 손가락 부상을 참고 뛰었지만...

타율이 떨어지고, 경기력이 떨어지는 일이 생긴 것이다.

결국 안치홍은... 시즌 아웃이 되고 말았다.

안치홍은 치료와 재활을 힘을 쓸 것으로 보인다.

안치홍은 2019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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