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양의지가 35년만에 타격왕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양의지가 포수 포지션으로 타격을 차지한다면...

1984년 이만수(삼성 라이온즈) 이후로 포수 포지션으로 타격왕을 차지한다.

양의지는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시즌 막판에 규정타석에 들어가면서 수위타자 경쟁에 뛰어들었다.

양의지가 포수로 타격왕을 차지한다면... 신화를 이룩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양의지는 2018시즌에 0.358의 고타율을 기록했지만...

타격왕하고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8시즌 타격왕은 0.362를 기록한 김현수(LG 트윈스)가 차지했다.)

2019시즌에는 부상을 극복하고 규정타석을 채우면서...

35만에 포수 타격왕을 차지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지금 양의지의 타격을 보면... 타격왕을 충분히 차지할 것 같다.

양의지의 타격왕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가면... 결정될 것 같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