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는 금지약물을 복용하는 순간... 무조건 적발이다.

금지약물 복용자가 나타나면서... 징계를 내렸다.

주인공은 미네소타 트윈스 투수 '마이클 피네다'다.

피네다는 이뇨제의 일종인 하이드로클로로타이아자이드가

검출돼 6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해당 약물은 체중 관리를 위해 지인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뇨제에서 금지 약물 성분이 검출이 된 것이다.

원래는 80게임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는데...

MLB 사무국에 어떻게 소명을 해서... 

출장정지 처분을 80게임에서 60게임으로 줄인 것이다.  

하지만... 금지 약물을 복용했다는 것만으로도 MLB 커리어에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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