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봄으로써 시작과 튼살침 치료

제우스가 아름다우 소녀 에우로페를 유혹하고 암소로 변신시킨 뒤, 그녀의 오빠 카드모스는 아버지 아게노르의 명을 받아 사망으로 여동생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어 괴로워하던 중, 어떤 암소를 쫓아가다 보면 그 암소가 멈춰 쉬는 곳에 나라를 세우라는 신탁을 받는다. 그곳에서 카드모스는 커다란 독뱀을 죽인 뒤 그 이빨을 땅에 심었고 그 땅에 도시국가 테베를 세웠다. 테베는 뒤이은 카드모스 가문의 불행으로 얼룩지게 된다. 이 가문의 비극은 한마디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봄으로써 시작되었다.

카드모스의 딸 세멜레는 제우스의 본 모습을 보려다가 결국 제우스의 번갯불에 타 죽었고, 카드모스의 외손자 악타이온은 아르테미스가 목욕하는 장면을 목격한 죄로 사슴이 되어 자신이 아끼던 사냥개들에게 찢겨 죽는다. 또 다른 외손자인 펜테우스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내린 술과 최면에 취한 여자들에게 멧돼지로 보여지는 바람에 갈가리 찢겨 죽임을 당했다.

신화, 그림을 거닐다. 명화와 명언으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 이현주 지음, 엔트리, 페이지 258-259

위 카드모스 가문은 잘못 쳐다봄으로써 불운과 운명의 저주를 받았다. 종아리나 허벅지등에 있는 튼살의 경우에도 본인의 튼살을 계속 쳐다보게 되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등을 겪게 된다. 사실 튼살은 본인 잘못이라기보다는 가족력의 유전이나 임신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위 튼살은 강남역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