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자입니다~~

전주에 갔다가 정말 맛있는 맛집을 발견했어요!

돈이 하나도 안아깝고 매일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꿀맛이었던 곳!

바로~ 객사에 있는 <구스타> 라는 곳입니다.

구스타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좀 독특하게 생겼죠~?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가서 저희가 1등으로 도착했네요ㅎㅎ

사진 찍고 나니까 사람들이 꽤 들어오더라구요!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이렇게 각자의 식기와 식전빵을 줘요~ 빵이 따끈따끈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스파클링 와인 한병을 주문했어요~ 깜빡하고 못찍었는데 메뉴판에 보면 한잔 와인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와인 한병을 주문하니 얼음에 동동 띄워서 와인 뚜껑 오픈 해주시더라구요~^^

기다리던 음식 등장~

꺄~~ 기다리던 음식 등장!!

이베리코 크림파스타와 칠리 갈릭 쉬림프 플레이트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후기를 보면 다들 이렇게 주문해 먹길래 저도 이렇게 시켜봤는데 정말 후회 없는 조합이에요!!

만약 구스타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여기서 먹었던 메뉴 중 단연 1등 이베리코 크림 파스타!

왜 이 돈주고 사먹는지 알겠어요.

치킨값이래도 전 또 먹을래요~!

이베리코라 값이 더 나가는 것 같은데 정말 가격값 해요.

소스가 너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하고 싹싹 긁어 먹고 싶은 맛!!

정말 이 메뉴 최곱니다. 제가 먹어본 크림 파스타 중 가장 맛있었어요. ^^

오동통한 새우가 올라가 있던 리조또!!

이것도 새콤달콤 정말 맛있었어요.

이 집은 파스타도 리조또도 다 최고네요~

여기 메뉴는 무조건 다 맛있을꺼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한 피자!!

제가 방문했을 당시 고구마와 페퍼로니 이렇게 두 종류여서 고구마로 주문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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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피자가게인가요? 왠만한 피자가게보다 더 맛있는거 있죠?

제가 엄청 오버하는 것 같은데 정말 좋다 맛있다 라는 후기만 나올 정도로 맛있고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ㅎㅎ

그래서 지금은 단골!!

지인들 다 데려가도 인생맛집이라며 극찬을 하더라구요!

전주에서 서양 맛집을 가고 싶으시다면 꼭 여기 구스타 가보세요!!

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