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마시는 물의 변천사에 대해서 말해보자면요!!!

처음에는 보리차를 끓여서 먹었었는데요..

그러다가.. 곡물같은걸로도 끓여 마시기도 하고

(저희집이 농사를 지으니,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 곡물도 자체 생산했답니다.. 예를 들어서 돼지 고구마를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려 먹는다든가)

그렇게 한참 먹다가 집근처에 샘물이 퐁퐁 솟아서.. 거기다가 물을 받아서 마시다가..

그 물이 식수로 사용하기 적절하지 않다며 폐쇄되는 바람에..

바로 그 때부터 생수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게 삼다수랍니다,.,,

포스팅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삼다수 생각보다 1995년 처음 삼다수란 이르으로 출시 되었는데 그 이후로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단 하번도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온적이 없다고 하네요..

왠지 그만큼 대중에게 신뢰받고 좋고 깨끗한 물이란 뜻이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그 긴 시간동안 말도 탈도 없잉 사랑 받을순 없었을테니까요
저희집은 앞으로도 별 탈이 없는 이사.. 쭈욱! 삼다수를 애용할것 같아요..!!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