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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한국인의 힘은 뭐니뭐니 해도 밥힘이 최고죠...

 

한상 푸짐하게 차려 먹는게 최고의 보약이죠..ㅎㅎ

그러나 요즘같이 바쁜 일상에 아침밥을 챙겨 먹기란 쉽지 않죠..

저도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아침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탓에 거친 밥이 그리 잘 넘어갈리는 없었죠..

그래도 간단하게라도 먹고 다녔습니다.

저는 그렀다치고 아이들은 아침밥을 먹기 싫어 했어요..

그냥 간단하게 우유 한잔만 먹고 가는게 일수였죠..

 

한참 성장기에 너무 빈속으로 다니는것 같아 아이들을 위해 빵과 두유를 사다 주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빵과 두유를 먹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죠..

저도 그냥 간단하게 아이들과 같이 빵과 두유로 아침을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배가 고픈듯 느꼈으나 시간이 지나 점점 익숙해 졌습니다.

그렇게 3년 정도 먹다보니 조금씩 질리기 시작 했어요..

빵이 탄수화물이다 보니 살이 찌는 것 같기도 했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얘기해서 빵대신 콘프라이트를 먹기로 했어요..

현재 2달째 접어들었는데 아직까지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괜찮은것 같아요..

 

요즘 저는 다이어트 중이어서 콘프라이트에 장 유산균을 추가로 해서 먹고 있어요..

바쁜 아침 간단한 아침식사로 요즘은 여유있는 아침이 되어서 기분은

좋습니다..ㅎㅎ

그러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질리겠죠..

그러면.... 다시 밥이나 빵으로 전환을 해야 겠네요..ㅎㅎ

momoVIP
#아침밥#콘프라이트#빵#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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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니베타(ai1love)VIP 2019-10-07 10:52:32 175.207.***.***

    다양한걸로 바꿔서 드셨군요
    전 아침을 대충... 하지만 챙겨먹는 타입이라서
    비벼서 먹는걸 자주 먹었죠
    계란 후라이 + 밥 + 참기름
    버터 + 밥 + 간장
    쌈장 + 밥
    등등... 여러가지랑 비벼 먹었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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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큼체리걸(hyedn85)VIP 2019-10-05 15:52:14 114.199.***.***

      저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아침이나 저녁을 씨리얼로 바꿔야 할까봐요..^^ 아침 저녁 밥 꼬박꼬박 챙겨먹으니 살만 찌공...ㅠ.ㅠ.. 간단하게 먹을 다른걸로 바꿔야 겠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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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won1207(changwon1207) 2019-10-04 22:35:20 223.62.***.***

        아침을 매번 챙겨먹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콘프레이크에 우유도 나름 괜찮은 아침식사인것 같습니다. 아침을 앞으로는 잘 챙겨먹으려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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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아딥(MuadKhan)VIP 2019-10-04 22:06:02 121.173.***.***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하는게 요즘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이벅스에서도 많은 회원님들이 간단한 아침 식사를 선호하더군요. 사실 최소로 필요한 칼로리만 충족한다면 밥이든 빵이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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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든(widely08)VIPVIP 2019-10-04 19:17:56 110.46.***.***

            아이들이 성장기일때는 간단하게라도 먹일려고 참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안 먹겠다는 애들과 실랑이도 많이 했고요. 아이들이 크고나니 아침식사는 간단히도 힘들어지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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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빈(parkdabin)VIPVIP 2019-10-04 11:30:39 118.45.***.***

              요즘은 빵이 종류가 많아서 아침으로 고를 선택지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고등학교 다닐 때 종종 빵으로
              아침 식사 대신했는데 생각보다 근기가 있더라구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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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maybugs) 2019-10-04 10:51:36 221.149.***.***

                저도 아침을 밥이든 뭐든 먹으니 좋더라고요. 아침 먹는 것도
                습관인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다양하게 번갈아가며 드세요.
                질리지 않게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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