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Life 일상생활(자유주제)
시장경제 [市場經濟]

자유경쟁의 원칙에 의해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는 경제.

 

시장경제라는 말은 경제학상의 용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주의 경제를 계획경제(計畵經濟)라고 부르는 데 대한 자본주의의 경제를 이렇게 부른다.

 

자유주의경제체제에서는 모든 경제주체의 생산활동은 자유로우며, 시장에서의 물품구입도 자유의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같은 흐름을 일견 너무 자유로워 무질서한 경제활동처럼 인식되기 쉬우나 그것이 자연스럽게 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가격(價格)이라고 하는 메커니즘이 시장에서의 상품매매를 성사시키고, 또 이것을 근거로 생산과 소비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제의 특장(特長)은 장기적으로 보아 가격의 자유로운 흐름에 따라 자원의 합리적 분배가 이루어진다는 점에 있다.

 

시장경제라는 용어는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는 사회주의국가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따라서 시장경제의 메커니즘은 이들의 중앙집권적 계획경제에 부분적으로 적용되어 갔다. 그것은 비록 계획경제에 의해 가격과 생산량이 결정되었다하더라도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결국 생산량과 수요량은 일치할 수 없게 된다. 여기에 시장 메커니즘이 개입됨으로써 가격과 수급(需給)이 조정되고 시장은 원활히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에 계획경제에 의하여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라도 시장경제의 수급균형화작용(需給均衡化作用)을 활용해야한다는 주장이 대두되었으며, 이와 관련 1930년대에 F.A.v.하이에크, L.E.v.미제스 등은 사회주의경제하에서의 경제운영불가론을 내세운 데 대하여 F.M.테일러, O.R.랑게 등은 경쟁적 사회주의를 제창, 사회주의경제 불가론을 주창하였다.

 

0
0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
로그인

fndk2846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0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20개 (BUGS)를 드립니다.
2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icon인기 포스트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