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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를 보는데 드론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드론이 곧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드론조종자 자격을 취득하는데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을 투자했고 그분야 민간자격증인 보안 안전지도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대기중이다.
그런데 오늘 나오는 규제풀어 드론 산업키운다는 정부의 발표에 적잖은 의심을 갖고 있다.
과연 이사람들이 뭘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는 건지 하는 의문이다.
조종자 2만을 확보 하겠다고 발표하면 뭐하는가, 일자리가 만들 계획없이 발표한 것인데
이미 우리나라에 드론조종자 자격을 가진 사람은 지천이다.
'25년까지 택배드론 뜬다고한다 과연 그 수효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오지나 섬에 택배할 일이 과연 몇건일까?
말도 안되는 일 그만 했으면 좋겠다.
만약 드론으로 택배가 가능하다면 그 때는 또 일자리 탓을 할 것이 빤하다.
국가의 드론산업 발전 방향은 조금 아쉬움이 있다.
성능 개선과 생산을 목표로 수출 산업으로의 육성이
택배나 드론 택시로의 투자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규제#드론#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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