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매체가 이승우의 불성실한 태도를 비판했다.
훈련에 불성실하게 참가하며 훈련장에서 쫓겨났고,
1분도 뛰지 못해 신트트라위던은 금전적 손실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신트트라위던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단 한 차례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벌써 벨기에 리그는 11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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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승우는 1분도 뛰지 못하고 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언론의 책임도 크다.
어린 아이 폐속에 바람을 가득넣어서..
그렇잖아도 바르셀로나라는 유스팀에 들어간것도 어깨 힘이 들어갈판인데
그렇게 띄우니 애가 정신차리겠나.....
그리고 승우야 넌 어리고 너같은 정도는 세계에 쎄고쎘다.
빨리 정신차리고 맘 굳게 먹어라.
지금 그 팀은 너의 유럽커리어의 마지막 같은 팀이다.
거기서도 실패하면 넌 그저그런 어려서 반짝했던
많은 선수들중 하나로 기억되고 말뿐이야.
빨리 정신줄잡고 다시 시작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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