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별 아닌 이별" 이란 곡을 무진장 좋아했었는데요. 그 노래의 주인공 이범학씨입니다. 그때 당시 친구가 천주교 신자라 같은 성당에 다니던 이범학씨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곤 했었어요.^^ 아직도 제 앨범에 있더라구염.
근래에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반가워서 올려보아요.
그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트로트로 전향하셨지만 활동을 계속 하신다니 기쁘네요.
한동안 정체기가 있어 힘든시절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응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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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맞네요. 이대팔은 눈치 못챘는데 이제 이범학 하면 이대팔이라고 기억할것 같습니다. ^^ 삭제
세월이 참.. 깔끔한 이미지로 인기많았었는데 노래소리가 아주 구성지고 걸쭉한게 아저씨가 됐나봐요.. 노래 넘 재밌네요 ^^ 삭제
이범학씨 알듯 말듯 한데요.ㅎ 아래 탱커님의 가사를 보니 아아-- 해지는 가수네요. 다시 트롯가수로 활동을 한다니 좋겠어요. 삭제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하면서 부르던 노래로 그렇게 인기가 많았었는데 한순간에 사라진 분이네요. 이분도 원 히트 원더에 속하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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