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서로 그리워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하였기에 이토록 서로 사랑하고 있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서로 별빛마다 빛나느냐.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새벽을 흔들어 깨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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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것 마다 아름답다. 생각하는것마다 아름다운 그리움이다, 그리고 늘 현재진행형이다. 행복하겠다. 오늘 시인의 마음하나 별이되었다 삭제
별을 바라다 본지도 상당히 오래된 것 같아요 삭제
안치환씨의 노래로도 유명한 그 시군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들으면 그 느낌이 2배가 될 수 있는 그런 시네요. 삭제
하늘에 별이 많은데 서울에서는 별을 찾기 힘든것 같아요. 시골에 가야 별빛이 쏟아질것 같은 하늘을 볼수 있는데 이런 하늘을 보면 저절로 시가 생각날듯 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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