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Life 일상생활(자유주제)
보내는 마음

 

이사준비로 마음이 바쁜중에 시골에사는 동생이 보고싶기도 하고

나는 필요 없지만 시골에서는 쓸 물건들이 제법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게 했습니다. 

오는길에 큰매형을 모시고  함께 올라 왔네요.

큰매형은 일에서 손을 놓을 나이도 되었지만 위암 수술을 받은지 1년째라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처남이 이사를 한다고 하니 무엇인가 도움을 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사는 포장이사를 하니 다른 일손이 필요하지를 않지요.

아마 동생도 그렇고 이사를 위해 올라 오라고 한것으로 알겁니다.

그것도 하루전에 미리 왔어요. 일을 더 하겠다는 뜻이었겠지요.

저녁에 술한잔 대접하면서는 매형 건강얘기와 조카들 얘기로 시작하여 회포를 풀었네요.

아침에 저는 사무실에 나와야 하는데 특별히 도울일이 없으면 폐가 되니 바로 내려 가겠다고 합니다.

어디 구경삼아 다녀오면 저녁에 또 식사하고 이사하는 것 보고 내려가면 어떻겠느냐니

회포는 이미 풀었으니 그냥 내려가다 구경거리 있으면 들렀다 가겠다고 하네요.

별수 없지요.

가져갈 물건을 다 챙겨서 차에 실었으니 출발 한다는 것이겠죠.

도울일 없으니 간다는 것입니다.

공교롭게 사무실에 직원 한 명이 쉬게 되어서 비울수가 없는 지라 잡을 수가 없습니다. .

제가 요즘 기가 약해져서 인지 자꾸 사람이 그립네요.

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보내는 마음#바라보기
4
0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
로그인

바라보기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1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20개 (BUGS)를 드립니다.
2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 메이블록(maybugs) 2019-11-11 15:27:00

    새로 시작할 보금자리서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리 단장 저리 단장하는 것을 함께 하시면서요. ^^
    가는 사람은 서운하지 않은데 보내는 사람과 남은 사람은
    마음이 늘 그렇듯 허전한것 같기도 하고요.   삭제

    icon인기 포스트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