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시장아줌마 유튜버

저 두 해냈는데 여러분이 못 할 이유가 없다.

저는 광주 송정매일매일시장에서 18년 동안 생선,건어물,야채등을 판매해 오다가

2019년 8월 1인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는 광산구 sns를 보고 지원하게 되어 유튜브를

알게 되면서 마음속에만 간직해 오던 글쓰기와 사진찍기를 통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장 크리에이터 박종신tv시장생활이라는 채널명의 주인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근검, 절약만 배워왔고 가난 속에서 부자에 대한 갈증 속에서 유튜브야말로

부자도 될 수 있고 하고 싶은 글과 사진, 여행을 즐기면서 일석이조의 삶을 누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으며 세계를 향하는 첫걸음을 강진교소장님과 만나게 되어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중년에 들다보니 어느 정도 촉이 발달하게 되는데 일찌감치 유튜브 스타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 봅니다.

마음 편하게 인터넷 뉴스나 검색하던 삶이 김새해 작가의 유튜브로 출퇴근 시간 고정으로 들으며 부족한 독서를 그나마 흘러듣기라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엉겹결에 334명의 구독자가 생기면서 스스로 미흡한 부분이 구독자분께 미안함과 죄송함이 생기면서 누군가 나를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유튜브로 편집기능을 반복해서 듣던중

혼자 공부도 어려웠고 물에도 길이 있고 사람도 때와 연을 잘 만나고 맺어서 아는이의 지도를 받으면 빠르겠다는 생각과 이번에야말로 인생의 3번의 기회중 마지막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이 기회를 꼭 붙잡고자 합니다.

내 마지막 카드에는 성공 보장열쇠가 달려있다.

바로 강진교소장님과의 만남으로 반 이상 성공이지 않을까 싶다.

늘 행복한 꿈으로 그동안의 수고에 내 자신에게 포상을 주고 싶다.

유튜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하고 꿈을 이루는 박종신tv시장생활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스런 박종신 파이팅

멋지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