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루테인 영양제를 먹고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은적이 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사용하는 나로써...

눈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먹다가 한동안 섭취를 하지 않았는데...

눈에 대해 작은 이상 신호가 있다는 걸 알고...

그때 눈의 영양제인 루테인이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집에 놀고 있는 취준생이다 보니 영양제를 먹지 않고 있어서...

취업후에나 영양제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약이 복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렸을적에 주로 먹던 물약, 가루약, 지금은 알약

예전에 할머니께서 음료수와 같이 약을 드신다며...

같이 먹어도 괜찮다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의사의 오더로 한순간에 몸의 상태가 변할지 모르니...

생명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TV나 매체를 통해서 의료사고나 요즘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내팽개치는 사건들을 보면...

의료계 종사를 했던 사람으로써, 많은 여러가지 생각들이 듭니다.

신생아 같은 경우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는 머리부분이 아직 뼈가 단단하지 않아 굉장히 조심스럽게 돌보아야 하는데 말이죠...

결국은 뇌출혈로 인해 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심하지 않는 감기나 살짝 아픈 배아픔 등은 약보다는 따뜻한 차나 샤워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을 사용하다 보면 우리몸에 약에 대해 내성이 생겨 자꾸 강도가 높은 약을 찾게 되기에 말이죠.

약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환자에게 의사의 말 한마디야 말로 처진 어깨를 그나마 희망적으로 펴지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