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조플린은 락음악의 역사에 있어 레전드 급의 여성 락 보컬리스트라고 한다. 

음악 좀 듣는 다는 사람들은 다 추앙해 마지 않는 가수인데 이상하게 나는 최근에야 듣게 되었다. 

들어보니 정말 충격적이고 간만에 소름 돋는 음악이었다. 

노래에 너무나 에너지를 쏟아내서 단명한거 같다.  그녀는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LYRICS:

A woman left lonely will soon grow tired of waiting,

She'll do crazy things, yeah, on lonely occasions.

A simple conversation for the new men now and again

Makes a touchy situation when a good face come into your head.

And when she gets lonely, she's thinking 'bout her man,

She knows he's taking her for granted, yeah yeah,

Honey, she doesn't understand, no no no no!

Well, the fevers of the night, they burn an unloved woman

Yeah, those red-hot flames try to push old love aside.

A woman left lonely, she's the victim of her man, yes she is.

When he can't keep up his own way, good Lord,

She's got to do the best that she can, yeah!

A woman left lonely,

Lord, that lonely girl, Lord, Lord, Lord!

재니스 조플린 ( Janis Joplin )

이름 재니스 린 조플린
출생 1943년 1월 19일
사망일 1970년 10월 4일 (만 27세 사망)
활동 기간 1966년 - 1970년
공식 사이트 OfficialJanis.com

재니스 린 조플린( Janis Lyn Joplin, 1943년 1월 19일 - 1970년 10월 4일 )는 미국 텍사스 포트아서 출신의 여성록 가수로 압도적인 가창력과 특징이있는 가성은 1960 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서 활약했다.

'롤링 스톤지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 명의 싱어'  제 28위.
'롤링 스톤지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 의 아티스트' 제 46위.
" Q 잡지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 명의 싱어 ' 에서 제 17위.

생애
아버지는 텍사코에 근무하는 노동자로 가족은 부모와 3남매였다. 조플린은 어릴때 부터 베시 스미스와 오뎃타(Odetta Holmes), 빅 마마 손튼등의 블루스를 듣고 자라는 한편, 현지 합창단에 참가 하기도 했다. 1960년, 포트 아서의 토머스 제퍼슨 하이 스쿨을 졸업하고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 입학한다. 고등학교 에서는 다른 학생들로부터 고립 경향이 있었지만 사이 좋았던 그랜트 리온즈 학생들에게 리드베리(Leadbelly) 의 레코드를 듣게 된것을 계기로, 블루스와 포크 음악에 빠져들게 하게되었다.

대학을 중퇴한 조플린은 1963년에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포크 싱어로 생계를 ​​유지 하고 있었지만 이 때부터 마약 중독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성제와 헤로인 외에 알코올도 대량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그녀가 좋아하는 술은 '서던 컴포트(Southern Comfort)'였다.

당시의 여성 싱어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조플린의 이미지와 내면에는 큰 격차가 있다. 나중에 그녀의 자매 가 저술한 'Love , Janis' 에는 그녀가 지적이고 수줍음, 섬세한 가족을 생각하는 인물이었던것이 기록 되어있다.

빅 브라더 & 홀딩 컴퍼니
조플린과 빅 브라더 & 홀딩 컴퍼니, 1966 / 1967 년경.
1966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히피들 사이에 서있던 그녀는 빅 브라더 앤 더 홀딩 컴퍼니 밴드에 참여한다. 밴드는 독립 레이블의 메인 스트림 레코드와 계약하고 1967년에 밴드의 이름을 딴 앨범을 발표 했지만 매출은 부진 했다.

그러나 이 밴드는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Monterey Pop Festival)에서 연주로 큰 주목을 끌게 되었다. 조플린은 빅 마마 손튼의 '볼 앤 체인'을 거친 목소리로 해내 보였다. D · A 페네베이커(Donn Alan Pennebaker)의 촬영 다큐멘터리 '몬트레이 팝'은 군중에 있던 카스 엘리엇(Cass Elliot, 가수)이 'Wow, that 's really heavy '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이 촬영 되어 있다. 1968년 앨범 'Cheap Thrills'에서는 이전에 더해 생생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그 평가를 결정 짓게되었다. 스탠다드 넘버를 블루스풍으로 커버한 'Summer Time(악곡 )'등 박력있는 노래가 많이 수록 되어 있다.

우드 스탁
TV 프로그램에서 톰 존스와 공동 출연 하는 조플린, 1969 년
빅 브라더에서 떨어진 그녀는 새로운 밴드 코즈믹 블루스 밴드를 결성 한다. 1969년 '코즈믹 블루스'를 출시 하여 우드 스탁 페스티벌에도 출연 했는데, 이 밴드도 곧 해산 했다. 조플린은 새로운 밴드인 '풀 틸트 부기 밴드'를 결성한다. 이곳은 2 명의 키보드 연주자를 포함한 편성 이었다. 이 밴드의 연주를 바탕으로 조플린의 사후 제작된 1971년 발표한 앨범 ' 펄 '은 그녀의 짧은 경력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앨범에서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커버곡 'me and bobby mcgee'를 시인 마이클 맥클러와 조플린에 의해 작곡 된'mercedes benz'가 히트 했다.

요절
그녀가 생전 마지막으로 공공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70년 6월과 8월에 방영된 TV 프로그램 이었다. 6 월 프로그램 에서 그녀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은 지금 까지 수업, 학교, 도시, 그리고 국가의 웃음 거리였다고도 말했다. 일약 스타가 된 그녀가 동창회에 참석 했는데, 그때도 소외감속에서 외로운 표정이 카메라에 담겨 있다. 이 사건은 재니스의 외로움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에피소드로 이야기되고 있다.

1970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 '축제 특급'으로 불린 기차를 타고 캐나다 투어를 실시했다. 그레이트 풀데드, 버디 가이등이 동승한 명품 투어로 이 패턴은 이후 영화 '페스티벌 익스프레스'로 공개 되었다.

1970년 10월 4일 앨범 ' 펄 '의 녹음을 위해 머물고 있던 로스 앤젤레스의 호텔에서 사망한 것이 발견 되었다. 27세 사망. 사용한 헤로인이 보통보다 고순도였기 때문에 치사량을 넘은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녹음 중이던 앨범의 수록곡 중 'mercedes benz'는 임시 기록, 그리고 'Buried Alive In The Blues'는 본인의 노래를 녹음 못한채 연주만이 수록되어 있다. 유골은 캘리포니아 에서 바다에 뿌려졌다.

음반
첫 레코딩 -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 ( 1967 년 )
Cheap Thrills ( 1968 년 )
I Got Dem Ol ' Kozmic Blues Again Mama ! - The Doors ( 1969 년 )
Pearl ( 1970 년 )

영화
The Rose - 조플린을 모델로한 1979년의 영화.
Janis et John - 2003년 프랑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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