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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ission
: "나만의 꽃구경 장소" 포스팅하기 [400 BUGS] [ 마감 3월 28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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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션-1] 그때는 왜 몰랐을까

 

 

 

요즘처럼 정ᆞ제계 높으신 양반들

점입가경을 보며 앞으로 있을

예측가능한 더 엄청난 사태들을 

지례짐작하며 나라를 욕한적이

내 인생 전반을  통털어서 없던 것같다

 

어느날 아이가

"요즘 엄만 왜 눈만뜨면 투덜거리고 중얼거려  치매같아"

😨😲😟😧😳🍂🍃

 

아쩌다 이지경이 되었나,

섬뜩한 시간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오후가되어 점심식사가 가까워 오니

갑자기 단팥이 잔뜩 들어간 울친정 엄마

찐빵이 먹고싶어졌지만 사러 가기도

귀찮고 하여 유튜브를 돌려서 

동생이 갈쳐준 망치부인님의 요리법을

시청하면서 메모ᆞ주말에 만들어 보기로했다

 

 

 

 

 

백수 전업주부가 된 후

맨날 돈주고 사먹던

피자 ᆞ 빵 ᆞ이런 것들을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음처럼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않더라눈 ᆞᆞ😢😥😩

 

하지만 유튜버 망치부인님이 있어서

전혀 어렵거나 번거롭지않고

좋지 않은 생각들도 날아가 버리는 

새로운 시간이 펼쪄지게 만든다

 

항상 야무지게 웃으시는 망치부인님~~🙆💚👰👸💕💖💕

좀더 일찍알았다면 이지성작가의 방송 멘트처럼

외식을 상당히 줄였을 것을🐘🐳🐝☕🍰🍮🌷🌷🌷

 

꽃빵과  부추잡채도 조만간 시도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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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아딥(MuadKhan)VIP 2019-11-19 21:48:42 222.100.***.***

    사실 요리는 뭐든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이 최고이긴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손이 많이가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해도, 요리를 직접 할 줄 안다면 언언제나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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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든(widely08)VIPVIP 2019-11-19 21:45:44 110.46.***.***

      한창 망치부인을 열혈한 팬이었죠. 머리 짧게 자른 모습을 보고 그 이후로는 보지 않았네요. 정말 요즘 정치판 짜증을 넘어 묻어버리고 싶을만큼 혐오스럽습니다. 부끄러워서 쳐다보기도 싫어요. 대한민국의 수준을 상식이하로 깍아먹는 집단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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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수로빠른 거북이(turtle7997)VIPVIP 2019-11-19 21:38:01 39.116.***.***

        꽃빵에다가 부(고)추 잡채 올려서 한 입 베어물면....
        (연태)고량주 한 잔은 거들고...
        이런 또 술 얘기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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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빈(parkdabin)VIPVIP 2019-11-19 14:48:52 112.165.***.***

          꽃빵 한 겹씩 떼어다가 이것저것 척척 올려 먹는 맛이 쏠쏠한데
          따끈한 꽃빵과 고추 잡채가 먹고 싶어지는 겨울이네요. ㅎㅎ
          요리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시간이 있어도 마음이 나야 되는 것 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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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태양을사랑할래(yulan21)VIPVIP 2019-11-19 13:10:48 211.243.***.***

            망치부인.. 이름이 재미있는 망치부인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요리 레시피도 이젠 유튜브로 보는 시대가 되었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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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11-19 09:15:03 182.227.***.***

              망치부인의 레시피가 그렇게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란 말입니까?
              저도 망치부인밑고 큰소리 한 번 쳐 볼까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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