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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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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결혼식을...^^

언젠가... 언젠가는 꼭,..

이제 가을도 지나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올해도 끝이 보이기 시작해서일까요?

예전에는 나는 결혼하지 않고 능력이 된다면 혼자서 살아야지.. 했는데..

나이가 한술 두살 더 먹으니까 생각도 바뀌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결혼이라는 법적 울타리에 묶여서 아이라는 사랑의 결실까지 맺어도 참 좋겟다..

아빠 엄마 그리고 아이, 그렇게 손잡고 나들이 나가도 참 좋겠다..

나는, 내 반쪽은 대체 언제쯔 나타나려나??

점점 눈만 높아져서.. 이러다가 결혼은 할숫 있으려나??

별별 생각이 다 드는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머지 않은 시간 안에 꼭!!!

언제가는 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상큼체리걸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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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빛반짝+ +(douall)VIP 2019-11-23 11:39:52 218.150.***.***

    결혼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일찍 가는게 좋아요. 저도 한때는 사랑 같은걸 기대한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게 사라졌네요.ㅎㅎ 좋은 분 만날려면 적극적으로 사냥하러 나가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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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태양을사랑할래(yulan21)VIPVIP 2019-11-21 15:04:00 118.176.***.***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실거에요^^ 반쪽이 있지 없겠어요.. 김재욱같은 분이 체리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내반쪽은 어디있나.하면서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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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19-11-21 14:04:49 211.36.***.***

        당연히 그래야지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않해도 후회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저는 하고 후회 하겠습니다.
        저는 아내와의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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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호호(culam92)VIPVIP 2019-11-21 13:51:01 175.139.***.***

          저랑 같으시네요ㅎㅎ 저도 점점 눈만 높아져 가는 느낌입니다ㅎㅎ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좀 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추천과 후원 드리고 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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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maybugs) 2019-11-21 13:50:07 221.149.***.***

            김재욱이라는 외모만 찾지 않는다면 ^^
            언젠가 곧 머지않아
            좋은 사람과의 결실이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위하여.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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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ker(icarusme)VIPVIP 2019-11-21 13:45:14 118.131.***.***

              미리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라는 시점이 머지 않은 장래에 왔으면 합니다.
              마음씨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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