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 이민영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 제5회가 지난 25일 중소기업알리기 전문 오혜성 MC와 아티스트 이민영 공동 진행으로 오후 3시부터 유튜브 해피TV 생중계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됐다.

이민영의 재즈음악으로 시작한 이번 웃귀박쇼는 여성 4인조 재즈밴드 걸그룹 ‘재즈블루’가 함께 했다. 여성으로서 밴드는 흔치 않은데 더욱이 재즈밴드는 더 흔치않은 가운데 재즈블루는 매력 있는 보컬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즈블루는 피아노, 드럼, 콘트라베이스, 보컬로 구성돼 있으며 첫 곡으로 ‘러브’를 들려줬다. 이어 캐롤송으로 ‘울면안되’, ‘Just the two of us’를 들려줘 한껏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아노를 맡은 윤수진 “최대한 아는 곡이나 접근하기 쉬운 곡으로 찾아가고자 합니다. 재즈블루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전했으며 보컬을 맡은 송주연은 “대중이 접근하기 쉽도록 편곡해 많이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으니 많이 홍보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베이스를 맡은 홍승아도 많은 성원을 부탁했으며 드럼의 강정혜는 “여자로 이뤄진 재즈밴드가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여성이 들려줄 수 있는 파워로 따스함과 재즈의 친근함을 들려줄 수 있는 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재즈블루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뉴힐탑 호텔에서 진행하는 ‘문서영 웨딩 패션쇼’에서도 특유의 멋진 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영은 골목길을 마지막 곡으로 불렀으며 오혜성 MC는 “MC 기법에 가장 큰 준비는 연습입니다. 재치나 애드립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느껴야 합니다. 명언도 내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MC가 즐겁게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한 번씩 명언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 프로의 후원은 숨은 얼굴 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기운찬 우리밥상,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님, 김지중 PD,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대표, 파이낸스투데이 김진선 이사이며 협찬은 니어앤 디어에서 의상협찬을 했다.

‘월드뮤직 이민영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시청자들과 함께 음악으로 행복을 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