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들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댓글창이 닫혀있다.'

댓글이 닫혀있다는 것이다.

즉... 블로그로 댓글을 다는 블로거가 없다는 것이다.

(요즘 유튜브도 댓글창을 닫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댓글 자체를 차단시킨다는걸 알 수 있다.

이유는 딱 하나다. '악플' 때문이다.

설리와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니까...

악플 문제가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예전에는 악플도 하나의 관심이라고 여겼지만...

요즘에는 악플 자체를 '소리없는 폭행'이자 

'소리없는 살인'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최악의 악질'이 폭행범 다음으로 악플러라고 한다.

악플을 보고 괴로워할 바에는...

차라리 댓글을 닫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왜 악플을 달고... 사람을 욕하는건데...

제발 악플다는 일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는데...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