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점심시간이 되어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얼마전 길거리에서 본 인도계 음식이 떠올라 한번 주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상기와 같이 토기(?)같은곳에다 조리를 하는것이 특징이었는데요. 인도계 음식의 특유의 향신료 냄새와 함께 매운향이 입맛을 자극을 했습니다. 

조리를 해서 나온음식은 물기가 없게 되는데요. 싸가지고 갈때는 이렇게 싸주지만 직접 먹을때는 정말 토기같은곳에 같이 나와 온기를 유지시켜주는것 같았습니다. 면도 있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ㅎㅎ 싸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 맵다고 많이 말이 나왔는데요. 

어떤가요? 조금 매워 보이시나요? 그래도 저는 한국인이라 잘 먹었는데 조금 맵긴 맵나 봅니다. 결국 땀이 조금 나기 시작 하더라구요ㅎㅎ 다들 맵다고 난리를 치더니 음료를 주문하자고 합니다. 최근들어 유명한 흑탕 버블티라는데요 

블랙웨일티라는 브랜드에서 시켜보았습니다. 

고래의 꼬리가 인상적이네요ㅎㅎ black whale tea라 구글에 검색을 해보시면 쿠알라룸푸르에 매장을 검색해 보실수 있으니 쿠알라룸푸르에 사시거나 여행으로 오시는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너무 단것은 싫어하여 맛은 어떠할지 궁금했으나 다행히 제 입맛에는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달지 않아 너무 단것을 싫어하시는분들에게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