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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라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양말을 내걸어도 그 누군가 내 양말속에 선물을 넣어줬던 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월은 차갑고도 따뜻하게 느껴지던 달이었다.
성냥팔이 소녀, 스쿠루지 영감도 생각이 나고....암튼 그렇다.
이 한달을 넘기면 나는 또 나이 한살을 더 먹을테고....
늘 그러다가 어영부영 다음 해를 맞게 되었던것 같다.
12월의 시간은 스피드하게 지나가곤 했다.
#12월
컴퓨터 화면 캡쳐하는 방법
